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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리뷰
애플워치 3개 모델과 5개 밴드 컬렉션
사진으로 간단히 살펴보는 애플워치와 밴드 다수

2016년 07월 18일

몇 차례의 구입과 중고 처분을 거쳤고 현재는 위의 사진과 같은 구성으로 애플워치 3개와 밴드 5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두 애플의 정품 밴드이며 에르메스 싱글투어 밴드도 그대로 소장 중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조명이 괜찮은 카페로 가서 저의 자그마한 애플워치 컬렉션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컬렉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두 38mm 케이스와 밴드입니다.

1) 애플워치 에르메스 (스틸과 동일하지만 후면 각인과 와치 페이스 디자인이 다름)
2) 애플워치 스틸
3) 애플워치 스포트 골드
4) 에르메스 싱글투어 밴드, 링크 브레이슬릿, 클래식 버클(신형), 우븐 나일론 밴드, 스포츠 밴드


먼저 애플워치 스틸 링크 브레이슬릿을 살펴보시지요. 무척 샤프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입니다. 링크 브레이슬릿은 별도 구매하면 50만원이 넘는데 너무나 비싸지만 품질은 좋습니다. 그리고 애플워치 스틸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아주 말랑말랑(...)한 316L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어서 흠집이 잘 납니다. 나중에 시계방 가서 폴리싱과 헤어라인 처리를 해야겠지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괜찮아서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밴드를 구성하는 메탈 링크의 크기가 스틸 케이스에 가까워질수록 커지는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더 멋지게 보인다고 하네요. (라고 애플에서 주장) 저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보기에 아름다운 스마트워치를 원합니다. 그래서 애플워치에 푹 빠졌습니다.


링크 브레이슬릿의 버클은 이렇게 열립니다. 좌우 중앙의 버튼을 누르면 2개의 버클이 열리는 구조인데요. 생각보다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마감도 좋습니다.


밴드의 링크 안쪽에 버튼이 보일 것입니다. 애플워치의 링크 브레이슬릿은 별도의 공구 없이 저 버튼을 손끝으로 눌러서 분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은 클래식 버클을 장착한 애플워치 에르메스입니다. 다시 설명하건대, 애플워치 에르메스의 스틸 케이스는 애플워치 기본 모델과 동일하지만 후면 각인에 HERMES 로고가 있으며 별도의 에르메스 와치 페이스 디자인이 탑재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클래식 버클이나 다른 애플 밴드를 끼우면 에르메스 버전인지 알 수가 없지요.


저는 이전 버전의 클래식 버클 밴드를 잠시 쓰다가 처분하고 얼마 전에 신형 클래식 버클 밴드를 구입했습니다. 신형은 안쪽이 밝은 갈색인데 땀이 스며들지 않도록 처리가 된 듯 합니다. (이 점은 에르메스 가죽 밴드도 동일) 구형보다 가죽이 두텁고 튼튼한 느낌을 줍니다.



애플워치의 클래식 버클은 ECCO에서 만들고 있답니다. 옆면 마감이 아주 깔끔하군요. 사진으로 보니 더 두껍게 보이는데 실제로 만져보면 매우 부드럽습니다.


동글동글 예쁜 버클 디자인입니다.



이번에는 우븐 나일론 밴드를 끼운 애플워치 스포트 골드를 살펴봅시다. 우븐 나일론 밴드는 스포츠 밴드보다 더욱 가볍고 피부에 닿는 감촉이 뽀송해서 좋습니다. 하지만 내구성은... 스포츠 밴드와 별 차이가 없더군요. 애플 정품 스포츠 밴드는 코팅 벗겨짐이 있는데 우븐 나일론 밴드는 측면의 보풀이 일어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라이터로 살짝 지져서 없앨 수 있으나 그것도 한 두 번일 뿐, 결국 외관 상 수명이 다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현재의 외관은 깨끗하지만 버클 근처의 측면에는 보풀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븐 나일론 밴드는 골드 알루미늄 케이스와 색상이 잘 어울립니다. 버클은 316L 스테인리스 스틸인데 금색이라서 깔맞춤이 되고요. 애플워치 스포트 케이스에 사용되는 7000 알루미늄은 생각보다 훨씬 튼튼합니다. 아직까지 흠집 하나 없습니다. 실 같은 흠집조차도 없어요. 바람만 불어도 흠집이 생기는 316L 스틸 케이스와는 다른 점이 되겠습니다.


우븐 나일론 밴드보다도 외관이 빨리 상하는 스포츠 밴드입니다. 사용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무광택 코팅이 쉽게 벗겨지기 때문에 디자인에 민감한 분들은 빨리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싶어질 듯 합니다. 아니면 밝은 색상의 스포츠 밴드를 선택해서 코팅 벗겨진 것이 티나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검은색 스포츠 밴드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아껴 써야죠.



참 단순한 모양새이지만 스포츠 밴드 디자인이 애플워치 케이스 디자인과 잘 맞습니다. 미니멀한 외곽선이 특히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골드 알루미늄 케이스에 블랙 스포츠 밴드를 끼우니 금색이 더욱 생생하게 드러납니다.



구입한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깨끗한 에르메스 싱글투어 밴드 포브 바레니아입니다. 자투리 가죽을 써서 시계줄을 만들고 싱글투어 기준으로 49만원 주고 파는 에르메스입니다. (밴드를 별도 판매 중) 하지만 실제로 착용을 해보면...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색상과 감촉이 정말 좋거든요.


에르메스 밴드는 클래식 버클이나 모던 버클보다 얇고 부드럽습니다. 38mm 싱글투어 밴드는 너무 얇다는 생각도 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예쁩니다. 그것이 정답.


에르메스 밴드는 자주 차고 다녔는데 밴드 안쪽이 조금도 오염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천으로 꾸준히 닦아주기도 하지만, 밴드 안쪽이 원래 땀을 흡수하지 않도록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색이 짙게 변한 밴드 고정 부분과 대조해보면 확실히 느낌이 올 것입니다.


에르메스의 버클 디자인은 명불허전입니다. 특유의 아름다움과 멋이 있습니다. 또한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니 더욱 좋군요. 밝은 광택과 은은한 브라운 컬러의 가죽 색상이 은빛 버클과 조화를 이룹니다.


에르메스 밴드(더블투어 포함)는 차고 벗을 때 어쩔 수 없이 밴드를 구부려야 합니다. 그래서 위의 사진처럼 자국이 남아요. 버클을 주로 끼우는 홀이 더 넓어지는 것도 일반적 현상입니다.



저는 하드코어 등급의 애플워치 컬렉터는 아닙니다. 사실 컬렉터라고 칭할 수도 없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이 정도만 모아놓고 있어도 만족스럽네요. 단, 예상해보건대 애플워치 스포트 골드와 우븐 나일론 밴드, 스포츠 밴드는 중고 처분을 하게 될 듯 합니다. 약간 격렬한 운동을 할 때는 다른 피트니스 밴드를 쓰기 때문에 결국 애플워치 스틸과 에르메스만 번갈아 쓰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 정도에서 애플워치에 대한 집착(...)은 멈추려고 합니다.

지민국(luric@buy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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