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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의 저음 파워, 틴랩 UT531
빠른 응답 속도와 강력한 저음을 지닌 가성비 이어폰

2015년 01월 08일


스마트폰이나 휴대용 뮤직 플레이어에 연결할 이어폰을 찾아다니다보면 의외로 중국 제품 중 대박을 발견할 때가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중국은 수많은 대기업들의 생산 라인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그만큼 첨단 기술의 집약 장소이기도 하다. 틴랩(Tiinlab)은 TFAT라는 기술을 통해 고효율, 고음질의 이어폰 제품을 내놓았는데 최근 정식 국내 수입이 시작됐다.

잊지 못할 저음을 들려주는 UT531이라는 이어폰이다.


간략한 프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분명히 강조해둘 것이 있다. UT531은 순수한 저음형 이어폰에 속한다. 크게 강조된 저음을 누구나 좋아하는 것은 아닐 터이니 자신의 취향에 고려해둔 상태에서 UT531을 살펴보기 바란다.

TFAT라는 기술명은 씬 필름 어쿠스틱 테크놀러지(Thin Film Acoustic Technology)의 약어로, 쉽게 말해서 스피커의 진동판을 최대한 얇게 만들었다는 뜻이다. 여기에 강력한 힘의 자석을 조합하면 매우 정밀한 소리의 스피커(다이내믹 드라이버)를 만들 수 있다. 이 특성 때문에 틴랩 이어폰을 정전식 헤드폰과 같은 원리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런 것은 아니다.

가격은 6만원대로 중급형 이하의 수준이지만 제품의 소리는 중급형 이상으로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조금씩 입소문이 퍼져가고 있으며 결국 본인도 하나 구입하게 된 것이다.



제품 디자인은 비교적 단순하지만 다섯 가지의 컬러 옵션이 있으며 하우징 외부에 투명 아크릴을 덧씌워서 제법 보기 좋은 느낌을 준다. 플랫 케이블이 사용됐으며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원버튼 리모트와 마이크가 장착되어있다. 3.5mm 플러그는 직선형이며 끝이 가늘기 때문에 케이스를 씌운 스마트폰에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UT531의 소리는 두 가지 측면에서 개인의 호불호를 갈리게 만들 것이다.

첫째는 매우 강한 저음이고, 둘째는 TFAT 특유의 음색이다.

우리는 보통 이어폰을 사용할 때 어느 정도 풀어진 소리를 듣는 편이다. 실제로 많은 이어폰들이 보급형이든 고급형이든 관계없이 사람이 듣기에 좋은 소리가 되도록 잔향감을 조율하기 때문이다. UT531의 스피커는 이런 것과는 관계없이 소리의 정확도를 중시하고 있다. 그런데 효율이 좋은 스피커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저음이 크게 강조된 소리를 만든 것이다.


그 결과는 섬세하지만 왠지 샤프한 맛이 강한 고음과, 중음을 거의 가려버릴 정도로 강력하게 울리는 거대한 저음으로 이어진다. 또, 이어폰 자체의 차음 효과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실외에서 음악을 들을 때에도 실로 강한 저음을 감지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저음 취향'이 강한 사람에게는 굉장히 멋진 이어폰이 되고, 반대로 평탄한 소리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충격적인(?) 이어폰이 되는 것이다. 타 이어폰보다 예리한 감촉의 고음, 웅장하고 묵직한 저음을 모두 원한다면 한번 들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이어폰이 UT531이다.

지민국 기자(luric@buy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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