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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고해상도의 V자 사운드, 젠하이저 모멘텀 인이어
스마트폰 호환성, 부담 없는 가격, 세련된 디자인의 조화

2015년 01월 08일


젠하이저(Sennheiser)의 헤드폰 모델 중 가장 대중적인 성공작을 꼽으라면 모멘텀(Momentum) 시리즈를 들 수 있다. 빈티지 헤드폰의 디자인 요소를 매력적인 소재와 색감으로 재해석한 외모는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으며 높은 해상도와 부드러운 질감을 지닌 사운드 역시 젠하이저답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4년말, 젠하이저는 모멘텀 시리즈에 이어폰을 추가했다. 이 제품은 CX 시리즈와는 완전히 별도의 라인업에 있으며, 굳이 혈통을 따지자면 플래그쉽 이어폰인 IE800과 유전자를 공유한다고 볼 수 있다. 스피커를 담은 하우징(Housing) 디자인과 고.저음이 크게 강조된 선명도 중심의 사운드가 그것이다.

간단한 프리뷰를 통해 화제의 이어폰, 모멘텀 인이어(Momentum In-Ear)의 특징을 짚어보자.



모멘텀 인이어의 가격은 12만원대에 불과하다. 20~40만원대에 속하는 모멘텀 헤드폰 모델이 비하면 가격 부담이 적다고 하겠다. 이 제품은 블랙과 레드 컬러가 혼합된 '블랙' 모델만 있는데 애플 iOS용과 안드로이드용이 따로 있으니 구매할 때 꼭 체크해두자. 본인이 구입한 제품은 애플 iOS용이며 3버튼 리모트가 케이블에 장착되어 있다.

패키지 박스를 열면 듬직한 캐링 케이스가 먼저 보인다. 케이스 속에 담긴 미려한 디자인의 모멘텀 인이어를 보면 20만원 이상을 받아도 무리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급스럽다.




캐링 케이스 속에는 이어폰을 수납하는 구조물이 들어 있으며, 이것을 빼어내면 아래쪽에서 여분의 이어팁을 발견할 수 있다. 케이블은 플랫 케이블 형태이며 일반 이어폰들보다 조금 더 길게 되어 있다. 플러그는 90도로 꺾여 있으며 끝이 가늘기 때문에 케이스를 씌운 스마트폰에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디자인은 보면 볼수록 인상적이다. 하우징의 소재는 플라스틱이지만 굉장히 반짝거리는 고광택 마감이 되어 있으며 후면의 은빛 데코레이션에서는 젠하이저 로고가 빛 반사를 일으킨다. 하우징에서 빠져나오는 케이블이 꺾이지 않도록 데코 파트로 고정시켜둔 점도 영리하게 보인다.


모멘텀 인이어의 소리는 한 마디로 V자 사운드다. 오디오의 이퀄라이저를 다룰 때 중음을 내리고 고음과 저음을 크게 끌어올린 모습이 V자를 닮았다고 해서 이렇게 부른다. 재미있는 점은 고.저음이 크게 강조된 상황에서도 중음의 일부를 적당히 올려두었다는 것이다. 음악을 들을 때 화려한 고음과 쿵쿵거리는 저음이 있더라도 보컬이나 현악기가 크게 뒤로 밀려나지 않는다. 또한 전체적 해상도가 높아서 스마트폰 말고도 고음질 플레이어와 연결해도 상당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모멘텀 인이어의 소리는 원음에 가깝다고 하기가 어렵다. 사람이 듣기에 좋도록 소리를 조정해두었기 때문에 원음보다는 고음이 밝게 들리며 거친 고음이 많이 들리는 곡에서는 자극을 받기 쉽다. 또한 저음이 크게 강조되어 있기 때문에 이 점도 참조해두는 것이 좋겠다.

지민국 기자(luric@buy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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