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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후지필름, X-Pro1과 X-S1 국내 출시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Pro1, 고배율 줌 카메라 X-S1

2012년 02월 14일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14일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X의 새로운 모델 2종을 공개했다. 하나는 수동 클래식 카메라의 센스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보유해 많은 기대를 모았던 X-Pro1이며 26배의 고배율 줌 렌즈를 탑재한 X-S1도 함께 국내 출시된다.


현장에서 역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제품은 X-Pro1이다. X-Pro1은 2011년 당시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어필했던 X100, X10의 성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렌즈 교환식으로 변경한 전문가 타겟의 제품이다. 독자 개발된 X-트랜스(Trans) CMOS 센서를 탑재했으며 전용의 XF 렌즈 3종과 X 마운트, 하이브리드 멀티 뷰파인더 등이 적용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X-Pro1으로 촬영된 사진들이 대형 인화되어 전시되고 있었다. 실제로 가까이 본 색감과 질감, 해상도 등은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으며 무엇보다 각 사진의 주제에 따라 잘 스며들어있는 필름의 감성이 인상적이다.



X-Pro1의 크기는 X100과 유사하지만 외형과 디자인은 사뭇 다르다. 다양한 수동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버튼들이 추가됐으며 기본적으로 과거의 필름 카메라에서 볼 수 있던 다이얼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올 블랙 색상과 각 요소가 밀집된 느낌의 바디 디자인이 상당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흰색으로 새겨진 기능 명칭의 타이포그래피가 선명해보인다. 손에 들었을 때의 무게감은 꽤 묵직한데 배터리, 렌즈 등을 포함해 500~600g 정도의 무게뿐만 아니라 그립 파트의 디자인과 재질에서 오는 존재감도 작용하고 있다.



X-Pro1의 전용 렌즈인 후지논(Fujinon) XF 렌즈 3종은 모두 단초점 방식이며 XF18mm(F2.0 R), XF35mm(F1.4 R), XF60mm(F.24 R 매크로)가 있다. 이 렌즈들은 장착 시 마운트에서 센서까지의 거리가 17.7mm 정도에 불과해 화면의 주변부까지 고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멀티 뷰파인더는 렌즈에 따라서 배율이 최적화된다. 바디 앞면의 레버를 당기는 것만으로 광학식 뷰파인더와 전자식 뷰파인더를 전환할 수 있으며 광학식 뷰파인더의 배율과 프레임 크기가 렌즈에 따라 바뀐다.




X-S1은 야외에서 1cm 거리의 근접 촬영부터 장거리의 고배율 망원 촬영까지 모두 처리하는 카메라다. 35mm 환산 시 24mm 광각부터 624mm 망원까지 가능한 26배줌 F2.8~5.6의 후지논 렌즈를 탑재했다. 실제로 제품을 손에 들고 줌링을 돌리면 거대한 렌즈 경통이 튀어나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고배율 줌 상태에서도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도록 렌즈 시프트 방식의 손떨림 방지 기술이 적용됐다. 빠른 AF 속도와 0.01초의 셔터 타임랙도 특징이다.



이번에 발표된 두 제품은 모두 고성능만 추구한 것이 아니라 사진의 감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사진의 색감도 그렇지만 과거 필름 인화에서 사용되던 겹쳐찍기 방식을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으로 탑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의 조정을 통해 프로비아(스탠다드), 벨비아(선명하게), 아스티아(부드럽게), 흑백, 세피아 등 다양한 색감을 추가할 수도 있다. X-Pro1은 ‘전문 컬러 네거티브 모드’의 탑재로 스튜디오의 인물 촬영에서도 독특한 효과를 제공한다. 단 X-Pro1의 경우 바디 가격이 190만원대, 렌즈 가격이 70~80만원대를 형성하므로 소비자의 선택은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X-S1의 가격은 90만원대다.

지민국 기자(luric@buy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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